곰 뽀뽀바 독백
연극 · 코미디 · 여성 / 30대 · 감정선 슬픔 → 그리움 → 결의
전체 대사
글쎄, 난 절대로 외출은 하지 않는다니까.내 인생은 이제 끝장이 난 거나 다름없다고.내 남편은 무덤 속에 누워계시고, 난 4개의 담 벽 속에 스스로를 묻어버렸으니 우리 두 사람 다 죽은 거나 마찬가지야.내 남편 니꼴라이..미하일로비치가 돌아가신 뒤의 내 생활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걸 영감도 잘 알고 있을 텐데.내 목숨이 겉으론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속은 이미 다 죽었다고.영감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난 무덤 속에 들어갈 때 까지 절대로 상복을 벗지 않을 거야. 알겠어? 내가 그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이가 영혼이 되어 찾아와도 확실히 볼 수 있게 행동하겠어.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뽀뽀바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뽀뽀바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슬픔 → 그리움 → 결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