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 그 해 우리는
TV드라마 · 멜로 · 남성 / 20대 · 감정선 서글픔 → 원망
전체 대사
그래, 이 기분이었어. 널 만날 때 항상 느꼈던 이 기분. 사람 한 바보로 세워두고 혼자서 한 걸음씩 멀어져 가는 거 바라보기만 하는 이 기분 말이야. 그 해 우리는 - 최웅 역 그래, 이 기분이었어. 널 만날 때 항상 느꼈던 이 기분. 사람 한 바보로 세워두고 혼자서 한 걸음씩 멀어져 가는 거 바라보기만 하는 이 기분 말이야. 네가 괜찮다 그러면 나는 그래 괜찮구나... 해야 했고, 네가 아무 일 없어 라고 하면 내가 괜한 걱정했구나 해야 했고, 네가 헤어지자 그러면 이유도 모르고 그래, 그러자 해야 했고... 그러다 네가 다시 나타나면 나는 그동안 네가 어떻게 지냈는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돌아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래, 그렇구나 해야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