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2 서우진 독백
TV드라마 · 드라마 · 남성 / 20대 · 감정선 울분 → 단호함
전체 대사
예? 왜 자꾸 덮자는 말씀만 하십니까? 잘못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죠. 환자는 자기 몸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당연히 알 권리가 있습니다. 의사는 그걸 알려줘야 하는 게 원칙이구요. 환자한테 사실 확인을 해주려고요. 집도의의 실수로 담관이 잘려 나갔습니다. 근데 환자 쪽에서는 모르고 있다고요? 뺑소니 쳐도 되는 겁니까? 다치기 싫었으면 숨기지 말고 바로 그때 알렸어야죠. 실수했다고 바로 그때 알리고 책임을졌으면 됐잖아요. 그래서... 그냥 덮으라고요? 감싸기를 해야 체면이 살고, 진실을 감춰야 권위가 살고, 그런 겁니까? 말 안듣는 나 같은 놈들의 가차 없이 쳐내면서요? 아니요. 이 USB는 제가 가지고 있겠습니다. 그 집도의를 이미 알고 있으시다고요. 그럼 직접와서 환자한테 설명하라 그러세요. 본인이 저지를 실수 그때 다시 곧바로 알리지 않았던 거 전부 다! 직접 해명하라고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서우진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서우진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울분»에서 «단호함»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