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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모석희 독백

TV드라마 · 멜로 · 여성 / 30대 · 감정선 분노 → 경멸

우아한 가 모석희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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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남편이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올케한테만 책임을 묻는 건 너무 파렴치하지 않아요? 외도라면 이 집안 전통 아닌가?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 새엄마? 외도로부터 당당할 수 있어요? 무늬로만 살았던, 어쨌든 같은 방 쓰면서 6년을 살았어. 근데 사람대접을 이따위밖에 못 해? 적어도 오빤 남편이잖아. 배신감, 있겠지. 근데 배신감은 내가 상대한테 뭘 줬을 때나 가능한 거야. 오빠, 언니한테 뭘 줬는데? 배신감 가질 자격이나 있어? 염치가 없으면 최소한 매너라도 있어야 될 거 아니야. 올케가 모욕받으면 오빠가 모욕받는 거랑 같은 거야, 그게 공감 능력이지. 하다못해 바퀴벌레랑도 6년을 살면 감정이 생기는 거 아니야? 그게 애증이든 연민이든 사랑을 하든 안 하든! 근데 고작 이따위밖에 안 되는 인간이었어? 아니... 사람은 맞니? 모한준. 하지만 적어도 난 사람이야, 근데 넌?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모석희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모석희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분노»에서 «경멸»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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