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김혜선 독백
영화 · 드라마 · 여성 / 40대 · 감정선 분노 →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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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사장님 외상값이 좀 되죠? 말 나온 김에 부탁 좀 드릴게요. 사장님두.. 미사리 다음에 가고 500이라도 먼저 해주세요. 이 세상에서 제일 좆같은 새끼들이 아랫사람한테 화풀이하는 새끼들인데 사장님 그런 분이세요? (병진 어깨에 손을 올리며) 나 김혜선이야. 나 김혜선이라구. 나 김혜선이야! 이 바닥 10년 만에 빚이 5억이고 희망이 없는 년이야. 넌 좋은 집도 있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야하잖아.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김혜선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김혜선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분노»에서 «절망»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