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은 · 자백의 대가
TV드라마 · 스릴러 · 여성 · 감정선 분노 → 체념
전체 대사
드라마 [자백의대가] 모은 (김고은) 역의 오디션 독백 대사 를 준비했어요 : ) 부부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1년 동안 간호조무사로 일했어요. 그 1년 동안 부부는 숨 쉬듯이 갑질을 했고요. 그날도 집으로 불러서는 날 파출부처럼 막 부려 먹잖아요. 지들 생일인데, 왜 나한테 상을 차리라는지.. (약물은? 미리 준비했던 거고?) 오래전부터 가방에 넣고 다녔어요. ‘언제든 기회가 되면 저 재수 없는 부부를 죽여야겠다.’ 그런 생각에요. (사이) 네. 아니요. 그건 날 지키기 위한 도구예요. 세상이 워낙 험하니까. 없어요. 아직은. 작년에 병원에서 약품 만지다가 이렇게 됐어요. 이렇게 뜯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내 살 같지 않고. 형사님들한테야 이게 쓸모가 있겠지만 나한테는 딱히.. 근데요. 저 마실 것좀 주시면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