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주 · 런 온, 2회
TV드라마 · 멜로 · 여성 / 30대 · 감정선 그리움 → 설렘 → 뿌듯함
전체 대사
기선겸은 훌륭한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국가대표 육상 선수입니다. 그는 우연히 오미주와 자주 마주치며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현재는 육상 선수와 통역가의 관계로 계약을 맺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신세경 ( 오미주 역 , 00:11~01:23)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의 어떤 대사가 있었는데 그게 엄청 위로가 됐거든요. 자막이 없으면 그게 내가 무슨 말인지 몰랐을 거잖아요. 그죠? 이렇게 말과 말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저 사람은 누굴까? 나도 저런 거 하고 싶다.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죽어라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진짜 이렇게 됐네. 뭔가 부자 된 기분 들거든요. 내가 어떤 한 세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이해해서 세상에 알려주는 그 기분이, 손에 무언가 가득 쥐고 있는 그런 기분? 내가 뭘 되게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된 거 같은 느낌이라 꼭 부자 된 기분이더라고요. 자, 기선겸 씨, 기선겸 씨도 부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