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2회 오미주 독백
TV드라마 · 멜로 · 여성 / 30대 · 감정선 그리움 → 설렘 → 뿌듯함
전체 대사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의 어떤 대사가 있었는데 그게 엄청 위로가 됐거든요. 자막이 없으면 그게 내가 무슨 말인지 몰랐을 거잖아요. 그죠? 이렇게 말과 말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저 사람은 누굴까? 나도 저런 거 하고 싶다.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죽어라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진짜 이렇게 됐네. 뭔가 부자 된 기분 들거든요. 내가 어떤 한 세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이해해서 세상에 알려주는 그 기분이, 손에 무언가 가득 쥐고 있는 그런 기분? 내가 뭘 되게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된 거 같은 느낌이라 꼭 부자 된 기분이더라고요. 자, 기선겸 씨, 기선겸 씨도 부자 되세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오미주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오미주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그리움 → 설렘 → 뿌듯함».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