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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이리나 독백

연극 · 드라마 · 여성 / 20대 · 감정선 불행 → 절망 → 체념

세자매 이리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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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아 내 인생은 왜이렇게 불행할까? 이제 일하는 건 질색이야. 지긋지긋해, 정말. 난 전신국에서도 근무했고, 지금은시청에 다니고 있지만,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젠 모두 싫어. 다 시시한 것으로 가득 쳤다고. 언니, 난 벌써 24살이고, 직장에 나가기 시작한 것도 꽤 되는거 알고 있지? 덕분에 머리는 온통 텅비고, 몸은 바싹 말라 여위고, 얼굴은 찌들고, 늙어가고. 무엇 하나 마음의 만족이라는 게 없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가고 멋지고 아름다운 생활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듯한 기분이야. 뭔가 깊은 연못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듯한 기분. 온통 절망뿐인 삶이야. 어떻게 아직까지도 이렇게 살아 있는지 스스로도 모르겠어. (올가에게) 언니, 난 이제 울지도 않을 거야.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이리나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이리나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불행 → 절망 → 체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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