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양은명 독백
TV드라마 · 가족 · 남성 · 감정선 설움 → 원망 → 억울함
전체 대사
아부지처럼 살기 싫어서 그랬어요. ‘형편껏, 딱 가진만큼!’ 그게 싫어서요. 아부지 맨날 파스 냄새 진동하고 살아서 나한테 뭐 해 줬는데요. 아, 뭐 해 줬는데요. 차별 밖에 더 했어? 솔직히 엄마, 아부지 나한테 ‘우리 아들 최고다’ 해 준 적 있어? 누나한테 맨날 하는 소리, ‘너는 다 잘해, 다 잘해’ 그 소리 해 줘 봤어? 왜 그렇게 돈, 돈, 돈 하냐고? 내가 누나 이길 게 그거 밖에 더 있냐고. 나 좀 봐 달라고, 나 좀 봐 달라고 그랬다, 왜? 편애는 진짜 치사한 거야.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양은명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양은명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설움 → 원망 → 억울함».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