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의 백묵원 나텔라 총독부인 독백
연극 · 코미디 · 여성 / 30대 · 감정선 불안 →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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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는 것들이 하나도 없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 미헬은 어디 있지? 애를 그렇게 함부로 안지 말어! 상자는 마차로 가지고 가야지. 총독나리는 어떻게 되셨느냐, 샬봐? 시내에서는 무슨 소식이라도 있었나? 필요한 것만이라고! 어서 상자를 열어라. 꼭 가져 가야 될 물건들을 일러줄테니. 그 푸른 놈하고 모피달린 그것도 가져가자. 의사놈들은 어데들 있노? 빌어먹을 두통이 다시 시작되는데, 관자놀이가 뻐겨지기 시작하는구나. 진주로 된 단추달린 그 옷도 집어넣고… 뭐 그리 꾸물대고 다니냐, 응? 얼른 보온 우유병을 가져와!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나텔라 총독부인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나텔라 총독부인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불안»에서 «짜증»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