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문광 독백
영화 · 스릴러 · 여성 / 40대 · 감정선 긴장 → 다급함 → 애원
전체 대사
어머, 어유, 안녕, 안녕하세요. 저는 저... 아 사모님은 안계시죠? 저는 여기서 아주 오래 일했던 사람이에요. 지금 보고 계시는 모니터 위에 강아지, 강아지 세 마리 사진 붙어 있죠, 그렇죠?쮸니, 베리, 푸푸. 어, 제 후임으로 오신 아줌마다, 맞죠?(웃음) 아무튼, 밤 늦은 시간에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른 건 아니구요. 제가 부엌 지하실에 제 물건을 깜빡 놔두고 온 게 있어 가지고요. 제가 이제 관둘 때 워낙 급하게 쫓겨났거든요. 경황도 없이.. 문 좀 열어주시겠어요? 아 죄송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 모니터를 보면서 비에 홀딱 젖은 문광의 표정이란...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문광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문광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긴장 → 다급함 → 애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