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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 · 기생충

영화 · 스릴러 · 여성 / 40대 · 감정선 긴장 → 다급함 → 애원

문광 - 기생충 독백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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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문광(이정은) - 어머, 어유, 안녕, 안녕하세요. 저는 저... 아 사모님은 안계시죠? 저는 여기서 아주 오래 일했던 사람이에요. 지금 보고 계시는 모니터 위에 강아지, 강아지 세 마리 사진 붙어 있죠, 그렇죠?쮸니, 베리, 푸푸. 어, 제 후임으로 오신 아줌마다, 맞죠?(웃음) 아무튼, 밤 늦은 시간에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른 건 아니구요. 제가 부엌 지하실에 제 물건을 깜빡 놔두고 온 게 있어 가지고요. 제가 이제 관둘 때 워낙 급하게 쫓겨났거든요. 경황도 없이.. 문 좀 열어주시겠어요? 아 죄송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 장면은 문광이 쫓겨난 이후, 충숙(장혜진)에게 지하실에 들어기 위해 핑계를 대고, 설득하는 장면인데, 많이 유명했던 장면이죠. ㅎㅎ 모니터를 보면서 비에 홀딱 젖은 문광의 표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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