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등 로우그 독백
연극 · 미스터리 · 남성 / 40대 · 감정선 확신 → 냉소 → 경고
전체 대사
이렇게 캄캄한 밤인데도 내 눈엔 저렇게 똑똑히 보이는데 당신 눈엔 저게 안 보인단 말이오? 가만! 저것 좀 봐요! 이방 저방으로 드나들면서 미친 듯이 뭘 저렇게 찾고 있는데요. 헌데 선생, 저 젊은 사람은 지금쯤 어디서 뭘하며 살고 있는지 혹시 거처라도 알고 계신가요? 언제고 한번쯤은 여길 들를 법도 한데…아직도 그 보석을 찾지 못했을테니 말입니다. 하긴 한번 와보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하겠지만 자기가 죽인 노파의 유령과 마주치게 될까봐 그게 무서워서 못 나타나는 모양이죠? 하지만 노파 생각도 좀 해 주셔야죠.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로우그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로우그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확신 → 냉소 → 경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