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헤르미오네 독백
연극 · 비극 · 여성 · 감정선 상실감 → 체념 → 결연함
전체 대사
그렇게 겁을 주시는 사형이야말로 이제 저의 소망이니까요. 저에게 목숨은 더 이상 소중하지 않습니다. 제 생명의 가장 큰 위안이었던 폐하의 사랑을 이미 잃었으니까요. 사랑을 잃었다는 건 느끼고 있지만, 도대체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군요. 나의 두 번째 위안은 내가 낳은 왕자였지만, 전염병 환자처럼 아이와 격리당했습니다. 세 번째 위안은 갓 태어난 공주였지만, 가장 불운하게 태어나 ...(중략) 폐하, 제가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할 단 하나의 기쁨이라도 남아 있다면 말씀해 보시지요! 어서 처형하십시오. 하지만 이 말만은 들어주십시오. 부디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에게 목숨은 지푸라기 하나보다 가볍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명예를 소중히 여깁니다.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헤르미오네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헤르미오네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상실감 → 체념 → 결연함».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