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혜 · 걸캅스
영화 · 액션 · 여성 / 30대 · 감정선 분노 → 억울함 → 냉소
전체 대사
(물티슈로 얼굴을 닦으며) 왜 하십니까 경찰? 그 새끼들 그 신종마약 제조해서 약에 취한 여성들 상대로 강간하고, 몰카찍고. 그리고 인터넷에 올려서 회원 모집해서 그 약 또 팔아먹는 새끼들이더라구요. 사람이요, 억울하고 분한 일 당하면 누군갈 찾아요 도와달라고. 나 혼자선 너-무 힘이 드니까. 근데 그 상황에 내 편이 하나도 없어. 그럴 때 찾는 게 우리들 같은 경찰이에요. 사람이라면 같이 억울하고 분해서 벌벌 떨어야 되는거 아니야? 실적? 실적?!!! 당신들 밥그릇 쫓아서 신나게 달려갈 때 그들 옆엔 누가 있었는 줄 알아요? 강력반에 도움 안되서 민원실로 쫓겨난 이 짐짝이랑 그 짐짝 도와주다 오늘부로 잘리게 된 나 하아- 씨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