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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히데코 독백

영화 · 스릴러 · 여성 / 20대 · 감정선 조롱 → 통쾌함

아가씨 히데코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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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모부께... 나고야 백작 앞에서 흠 하나 없는 일어를 선보인답시고 목소리의 귀족적인 떨림까지 연구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때마다... 제 맘이 얼마나 짠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제 그러실 필요가 없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기뻐요. 그 사람, 제주도 머슴의 자식이거든요. 참, 제 선물은 잘 받으셨겠지요? 제 선물한테 조선말로 좀 전해주시겠어요? 미안하지만 현실세계엔, '억지로 하는 관계에서 쾌락을 느끼는' 여자는 없다고. 그리고... 세상에 많고 많은 계집애 중에 하필이면 숙희를 보내줘서 '약간' 고맙다고.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히데코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히데코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조롱»에서 «통쾌함»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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