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45 명숙 독백

연극 · 드라마 · 여성 / 20대 · 감정선 분노 → 슬픔 → 애틋함

1945 명숙 독백
↓ 독백 다운로드

전체 대사

“우린 당신하고 같이 가지 않아.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당신이 뭔데, 우릴 데려가고 버리구 한다는 거야? 씻어 줘? 우리가 더럽다구? 아니. 우린 더럽지 않아. 누가 누굴 보고 더럽다는거야! (사이)이 아이도, 나도, 깨끗해. 더러운 건 우리를 보는 당신, 그 눈이지. 씻으려면 그걸 씻어야지. 하지만 아무리 씻어두 아마 안 될 거야. 이해해 주겠다구? 이해한다구? 아니. 당신들은 절대 이해 못해. 그래, 우리는 지옥을 지나왔지. 아무런 죄도 없이 우리는 울고 웃었을 뿐이야. 어떤 지옥도 우리를 더럽히지는 못했어. 하지만 당신 앞에 서 있으면, 우리는 영영 더러울 거야.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대루 갈 거야.” (영호: 그 일본 여자만 버리면 우린 같이 갈 수 있어요.) 명숙: “우린 지옥에 함께 있었어. 그 지옥을 같이 건너왔죠. 아무리 말해도 당신들은 그 지옥을 몰라. 아, 그렇지. 그래….. 가끔은 거짓말처럼, 꿈처럼 좋은 때두 있었어. 그건 정말 거짓말 같고 꿈같았지. (미즈코에게) 그 거짓말 속에두, 꿈속에두 미즈코 네가 있었어. 내 지옥을 아는 건 너뿐이야.”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명숙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명숙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분노 → 슬픔 → 애틋함».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비슷한 독백 더 보기

← 독백 아카이브로
카카오톡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