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게일 · 시련
연극 · 드라마 · 여성 / 20대 · 감정선 경고 → 위협 →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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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들어. 우린 춤을 추었어. 그리고 티투바가 루스 푸트남의 죽은 언니들을 주문으로 부른거다. 이게 전부야. 그리고 언제나 조심해. 만일 너희들 중에 누가 그 밤의 일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입 밖에 내면, 아니 그런 냄새를 피우기라도 하면, 난 어느 아주 캄캄한 밤에 너희들을 찾아가서 무시무시한 심판을 내릴테야. 내게 그런 능력이 있다는 건 너희들이 더 잘 알지? 인디언 놈들이 내 옆에 누워계시던 엄마와 아빠의 머리를 도끼로 내려찍는 장면을 보고도 난 꼼짝 안했어. 그리고 밤마다 피 비린내 나는 무서운 일들을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봤어. 난 너희들이 밤이 무서워서 해가 지는 것을 원망하게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이제 장난은 그만해 베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