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 용식 독백
영화 · 드라마 · 남성 / 40대 · 감정선 불안 → 절망 → 수치심 → 분노
전체 대사
<영화연기 매체입시 독백대사> 죽으란 법은 없으니까 뭔가 방법이 있겠지. 있고 말고. 이강재와 박용식이가 힘을 합치면 안될 일이 뭐가 있겠어. (용식의 긴 한숨, 그리고 긴 침묵이 흐른 뒤에) 강재야! (강재 쳐다본다) 강재 네가 말이다. 나를, 아니 우리들을 좀 살려 주면 안되겠니? 내가 너한테 덮어씌울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이 싯점에서 내가 들어가면 다 끝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지? (갑자기 무릎을 꿇으며) 나 너한테 무릎 끓었다. 강재야! 네가 그렇게만 해 준다면 ... 너 소원이 배 한척 살 돈 만들어 고향 내려가는 거였쟎아? 내가 해줄께, 응!! 친구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강재야! 사실 너두 어느정도 책임이 있쟎아 넌 전과가 없으니까 자수하면 길어야 10년일 거야. 나는 이번에 들어가면 기본이 20년이야. 들어가면 인생 종친 막장에 나오는데, 나 혼자 조용히는 못죽지. 암 ! 죽을려면 다 같이 죽어야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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