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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오미주 독백

TV드라마 · 멜로 · 여성 / 30대 · 감정선 상처 → 자존감 → 다짐

런온 오미주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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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힘들어요. 지금 기선겸 씨 보는 게. 바로 불렀으면 그럼 뭐가 나아져요? 내 기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건 나 밖에 없잖아요. 내 기분이니까. 근데 굳이 기선겸 씨 불러다가 그 감정노동을 어떻게 시켜요. 그건 학대죠.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내가 훼손되면서까지 연애를 해야 되나? 나는 그래도 남들처럼, 남들만큼은 하고 싶었는데. 왜 자꾸 나는 맞지도 않는 신발에 발을 구겨 넣고 있는 거 같지. 안 할래요. 실망. 어차피 기선겸 씨 잘못도 아니잖아. 기선겸 씨 가족을 욕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나는 그냥. 내가 어때서. 나 나름 잘 살아왔는데. 내가 어때서. 나는 내가 더 소중해서 그냥 포기할래요. 해도 된다면서요. 실수.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오미주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오미주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상처 → 자존감 → 다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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