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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 연철 독백

연극 · 드라마 · 남성 / 20대 · 감정선 울분 → 결의 → 다정

만선 연철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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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누구의 죄도 아니여, 세상이 우리들을 이렇게 만든 것이요. 우리는 이놈의 세상하고 싸워서 이기면 되는 것이란 말이요. 발이 터지고 팔목이 부러져도 그저 이기는 길 밖에 없어. 그렇게 돼. 칠산 바다를 봐. 바다는 못 속여. 백가지 만가지 일을 다 속여 묵어도 물은 못 속여. 저 칠산 바다 속에는 부서떼가 사태로 들어 백혔어.한 물에 만선 끄덕없고 하루먼 세배는 만선 부서를 풀 수 있어. 슬슬이, 배는 풀렸어. 내일 새벽에는 배가 떠. 이래도 근심을 할 것이여? 슬슬이, 바다는 못 속여! 우리는 이겨! 아니, 일이 틀리기는 왜 틀려? 방정맞은 소리 말어! 그라고 뭇이라고 죽어? 에끼! 요놈의 주둥이를! 뭇이 음마여, 응? 자아, 인자는 슬슬 화를 풀고 그라고 슬슬 웃어 봐!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연철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연철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울분 → 결의 → 다정».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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