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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나왈 독백

연극 · 드라마 · 여성 / 30대 · 감정선 공포 → 충격 → 절망

화염 나왈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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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난 버스 안에 있었어. 사우다, 그들과 함께 있었다고! 우리에게 휘발유를 뿌려 댈 때, 내가 외쳤어. "저는 난민 캠프 사람이 아니에요. 난민이 아니라고요. 당신들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들이 제게서 빼앗아 갔던 아이를 찾고 있어요!" 그랬더니 그들이 날 내리게 했어. 그리고 그 다음에, 그다음에, 총을 쏜 거야. 순식간에, 정말 순식간에 버스가 불타 버렸어. 버스가그 안에 있었던 모든 이들과 함께 불타 버린 거지. 노인들, 아이들, 여자들, 모두와 함께 불타 버렸어! 한 아줌마가 창문으로 나오려고 시도했어.근데 군인들이 그녀를 향해 쏴 버린거야. 그녀가 이렇게 있었어. 창틀에 걸터 앉은 채로. 화염속에서 그녀의 아이가 엄마 품에 있었지. 그녀의 피부가 녹아 버렸고 아이의 피부도 녹아 버렸어. 모든게 녹아 버렸고 모두 불타 버렸어! 시간이 없었어. 사우다, 시간이 없었다고. 시간은 누군가에게 목이 잘린 암탉이었어. 미친 사람처럼 뛰어다니고 있는 거야. 이리저리 목이 잘린 사람처럼 피가 뒤범벅되면서 우릴 흠뻑 적셔 버린 거야.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나왈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나왈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공포 → 충격 → 절망».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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