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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김만섭 독백

영화 · 드라마 · 남성 / 40대 · 감정선 눈물 → 사랑

택시운전사 김만섭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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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내가요, 사우디에 가서 돈 좀 벌었지 않습니까. 근데 마누라가 쓰러지는 바람에 병원비로 다 날리고, 저 택시도 마지막에 마누라가 우겨서 산 거거든요. 어차피 자긴 틀렸으니까 우리 딸 잘 부탁한다고... 약이라도 좀 더 써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못 이기는 척 했어요. 내가 그런 놈입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내가 마누라 그렇게 보내고 맨날 술만 마셨거든요. 하루는 자다 깨보니까 애가 지 엄마가 입던 옷을 끌어안고 울고 있더라고요.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내가 그날로 술을 딱 끊었습니다. 우리 딸한테는 나밖에 없잖습니까.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김만섭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김만섭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눈물»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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