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전쟁 표종록 독백
영화 · 드라마 · 남성 / 40대 · 감정선 배신감 → 분노 →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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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한테 이럴 수 있는 거냐? 너... 내가 아는 인범이 맞는 거야? 회사 기밀 자료 다 가져가서 보니까 흑자 도산인 걸 알고 마음이 달라진 거야? 그래서 쥐새끼처럼 뒷구녕에서 몰래 채권 사 모은 거니? 아니, 설마... 처음부터 컨설팅해 주겠다고 접근했던 게 목적이 이거였었어?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 누굴 병신으로 아는 거야? 야, 니들이 진짜 채권 투자가 목적이었으면 애초에 자문사로 접근하면 안 되는 거였잖아! 너 진짜 쓰레기구나. 선진 금융? 고객한테 빼낸 정보로 뒤통수치는 사기가 선진 금융이야? 분명히 경고하는데, 우리도 당하고만 있진 않을 거야. 채권자들이 파산되게 동의해 줄 거 같아? 채권자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거든, 국보를 외국기업에 순순히 넘겨줄 거 같니?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표종록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표종록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배신감 → 분노 → 경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