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류은중 독백
연극 · 멜로 · 여성 / 20대 · 감정선 애틋함 →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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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신이 없어. 나, 매일 달리기 했었어. 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으니까 선배가 안 그럴 걸 알면서도, 매일같이 공과대 가서 편지함 뒤지려고 그런 거야. 나는 이제 안 그럴 자신이 없어. 내가 선배를 너무 좋아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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