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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적 스토크만 독백

연극 · 드라마 · 남성 / 40대 · 감정선 흥분 → 확신

민중의 적 스토크만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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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요. 확실하게 알기도 전에 떠들고 다니란 말야? (두 손을 비비며 걸어다닌다) 여보, 이게 얼마나 중차대한 문젠지 알아? 수로시설 전체를 다 바꿔야 하는 일이요. (전체 반응) 수로시설 전체. 물들어 오는 관이 너무 낮은 데 있어서 문제야. 관을 상류 쪽으로 묻어야 한다구. 지금 시설은 다 뜯어버려야 해! 내가 아래쪽에 묻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도 행정당국에서 내 말 안듣고 그대로 밀고 나간 거 아냐! 난 정치가들한테 올바른 소리를 말해야 하는 과학자라고. 이젠 알아 들을거요. 댓가는 치르겠지만. 페트라야, 책상에 내 보고서가 있다. (페트라는 서재로 들어간다) 여보 봉투! (아내가 봉투를 가지러 간다) 스토크만 : (모자를 벗어서 쳐다본다) 민주사회에서는 아무나 이 모자를 쓸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시민은 이걸 만지는 걸 겁내지 않습니다. (모자를 건네준다) 시장님! 이 지휘봉도 민중의 손에서 손으로 넘어가게 돼 있어요. (지팡이도 건네준다) 그렇게 흐뭇해하지 마세요. 민중은 아직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홉스탓과 아스락슨에게) 내겐 진실이 있고 민중이 함께합니다.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스토크만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스토크만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흥분»에서 «확신»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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