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윤혜진 독백
TV드라마 · 멜로 · 여성 / 30대 · 감정선 걱정 → 다정함
전체 대사
그러니까요. 밥 먹는 게 제일 중한데, 저한테 이를 뽑으시라 그러면 어떡해요. 이 아픈 게 참 그래요. 눈에 잘 안 보이니까 자기 자신 아니면 얼마나 힘든 지 잘 모르거든요. 자식들도 잘 모르고. 치과 다시 오세요. 돈을 다 안 받을 수는 없고, 재료값만 받을게요. 대신 비밀 지키셔야 돼요. 절대 공진에 소문나면 안돼요. 저 이렇게 일 하다가는 진짜 치과 문 닫아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믄서 왜 내한테 이래 해주나? 오징어 제일 좋아하신다면서요? 저희 엄마는 순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그냥 그걸 드실 수 있게 해 드리고 싶어요. 그게 다예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윤혜진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윤혜진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걱정»에서 «다정함»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