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조대영 독백
영화 · 수사물 · 남성 / 40대 · 감정선 담담 →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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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한 마리를 핀셋으로 집어서 들어 보이며) 막내야 이게 뭐지? 맞아. 사체가 부패하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금파리와 쉬파리가 몰려들어. 이 파리들이 사체에서 흘러나온 진물을 영양분으로 알을 까고 거기서 구더기가 나오지.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통상 2주야.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조대영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조대영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담담»에서 «섬뜩»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