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양금명 독백
TV드라마 · 가족 · 여성 / 30대 · 감정선 체념 →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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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면 뭐 방법 있어? 꿨어, 아등바등 티끌 모으던 적금도 깨고 혀를 깨물고 싶은 걸 참으면서 돈 꾸러 다녔어. 그럼 안해? 어떻게 안해 내가 누나고 장녀고 그놈의 기둥인데. 나 그거 하라고 키웠잖아. 엄마는 그렇게 안 키웠는데 내가 그냥 혼자 그렇게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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