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문동은 독백
TV드라마 · 느와르 · 여성 / 30대 · 감정선 회한 → 냉소 →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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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축의금은 준비 못 했어. 근데 뭐, 인생의 경조사가 결혼식만 있는 건 아니잖아? 난 두번의 도전 끝에 임용에 붙었고 넌 고맙게도 엄마가 됐으니까. 가을에 태어날 니 아이의 이름을 난 백개도 넘게 지어 봤어. 건배도 내가 대신했어. 타락할 나를 위해...추락할 너를 위해... 매일 생각했어 연진아. 난 너를 어디서 재회해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뿐이라~ 60제곱미터의 나만의 체육관 말이야.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문동은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문동은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회한 → 냉소 → 다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