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로젤 독백
연극 · 가족 · 남성 / 40대 · 감정선 원망 → 슬픔 → 결의
전체 대사
난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던 그날부터 아버지의 편애에 대해 유감이 많아. 난 그저 욕이나 얻어 먹어야할 놈처럼 취급하셨단 말이다. 아니, 어떤 때는 욕 먹을 자격조차도 없는 주제였지. 아버진 암으로 돌아기시게 되셨어. 전신에 다 퍼져서 신장과 기타 모든 중요한 기관에 다 침투되었단 말이야. 그리고 돈 요독증에 걸리시게 되었어. 요독증이 어떤 거라는 건 다들 알겠지. 그 독을 제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전 신체조직으로 독이 퍼지게 됐지... 난 정당한 처리를 원하고 있을 뿐이야. 기어코 정당하게 처리하겠어. 만일 내 뒤에서 어떤 간계를 꾸미는 일이 있다면 난 누구에게나 고문 변호사 노릇은 안 할 테니까.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로젤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로젤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원망 → 슬픔 → 결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