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치건 독백
영화 · 느와르 · 남성 / 30대 · 감정선 분노 → 냉소 → 허무
전체 대사
사실 애새낀 그 영감쟁이가 기다리던 자리로 곧장 달려갔거든. 그리고 물어봤어 ‘아버지, 아버지 왜 저 안 구해 줬어요?’ 근데 애비라는 새끼가 한다는 말이 뭔지 알아? ‘어? 너 뭔 일 있었냐?’ 씨발. 다시 건져 올렸을 때 애새낀 뒤졌어. 사람이 숨만 붙어 있다고 다 살아 있는 건 아니거든.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치건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치건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분노 → 냉소 → 허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