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 효민 독백
영화 · 느와르 · 남성 / 30대 · 감정선 경멸 → 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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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계급의 착취 매커니즘에 기여하고 있다는 거 모르시지는 않을텐데요? 그리고 그렇게 모든 사물이 기호화 되는 시점에 결국에는 파국에 도래할 거라고 보드리야르가 경고한 바 있구요. 그럼 결국 교수님께서는 지금 인간성과 세계의 파국을 가르치고 계신 거네요? 교수님 같은 분이 강단에 계신 거 보면 아직 한참 더 좋아져야 될 것 같은데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효민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효민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경멸»에서 «냉소»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