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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서지연 독백

TV드라마 · 멜로 · 여성 / 40대 · 감정선 불안 → 절박함

경도를 기다리며 서지연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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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걱정은 해 줄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우리 엄마가 좋은 엄마가 아니예요. 내 남편은 더더욱 좋은 사람이 아니고요. 지우가 빈털터리가 될 거예요. 지금 이렇게 나가면 1년? 2년? 지우가……. 우리 지우가 거지가 될 거예요. 엄마는 힘이 없고, 내 남편은 좋은 사람이 아니고, 지우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내가……. 기억을 잃어가고 있어요. 내가 알츠하이머래요. 내가 이혼하는 건 베스트가 아니예요. 오래 걸릴 거고, 승산도 없고. 그 전에 내가 백치가 되면 남편은 회사를 팔아버릴 거고. 다 설명은 못 해요. 지우가 빈털터리가 될 가망이 높은 이유. 방법은 자림 어패럴이 서지우 회사가 되는 거, 그거밖에 없어요. 아빠랑 내가 자림 1세대, 지우가 자림의 2세대가 될 거예요. 충분히. 우리 지우 좀 잡아주세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서지연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서지연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불안»에서 «절박함»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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