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이경도 독백
TV드라마 · 멜로 · 남성 / 30대 · 감정선 사랑 → 슬픔 → 체념
전체 대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랑 그거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던가요? 캐바캐겠지만, 여기도 사람은 별것인 사랑을 합니다. 스무 살에 한 사랑은 풋사랑이라 쳐요. 헤어지고 스물여덟에 다시 만났을 땐 운명 같아 인생을 던집니다. 그리고 다시 헤어져 뼈가 녹아내리는 듯 고통스러웠어요. 이제 서른 후반에 다시 마주하니 서로 애석하기만 합니다. 나이도 먹었고, 싱그럽던 청춘도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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