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문지웅 독백
TV드라마 · 청춘 · 남성 / 10대 · 감정선 죄책감 → 분노
전체 대사
학교 욕한 거 걸려서 자퇴하는 거 아니지. 너 경찰에 신고했다고 찍혀서 이러지. 학주 너 건수 잡으려고 애들한테 이것저것 묻고 다녔잖아. 아니긴 뭐가 아니야. 그래서 뭐 하래. 어? 왜 자퇴까지 간 건데.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되냐고. 그래서 자퇴를 한다고? 수능 한 달 남겨놓고. 왜 이렇게까지 해.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잖아. 이거 다 나 때문이잖아. 그럼 널 위해서 말고 날 위해서 다시 생각해. 니가 이렇게 가면은 내가 무슨 죄책감으로 살지 생각 안 해봤냐? 항상 니가 옳고 네 말이 다 맞았는데 지금은 아니야 승완아. 제발. 너 유일한 약점은 날 친구로 뒀다는 거야. 넌 완벽한 앤데 늘 나 때문에 일에 휘말려. 그게 너무 화가 나. 재밌냐? 이게 재밌어?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문지웅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문지웅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죄책감»에서 «분노»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