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백성우 독백
TV드라마 · 드라마 · 남성 / 10대 · 감정선 무심함 → 섬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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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하나 안까고 ‘누구 하나 걸려봐라’ 딱 그런 날이었어요. 약을 먹었는데도 환청이 심했거든요. 전화 핑계로 데리고 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깐 환청도 안들리고. 걔도 불쌍해서 다시 돌려보내려고 했어요. 근데.. 집에 가라니까 가지도 않고 쫑알쫑알, 쫑알쫑알. 환청은 다시 들리고 머리는 깨질 거 같고.. 원래 거의 혼자 지내는데. 아. 제가 웃긴거 하나 알려드릴까요? 아 그 때. 그때 걔 어디 숨어 있었게요? 진짜 그 표정을 봤어야 했는데.. 그.. 만으로 14살 안되면 사람 죽여도 감옥 안간다던데. 그거 진짜에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백성우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백성우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무심함»에서 «섬뜩함»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