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 강일 독백
영화 · 멜로 · 남성 / 30대 · 감정선 그리움 → 기쁨 → 슬픔
전체 대사
내가 회사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그 자식을 그냥 태웠지. 기자촌 꼭대기로 올라가라가지고 두손 꼭잡고 내가 이야기를 했어. 저기 높이 올라가는 아파트 저거 보이지? 저거 내꺼야. 비록 서른평도 안되는 코딱지만한 아파튼데 내가 부금넣고 적금넣고 내가 나름 고생해가면서 분양받았다. 내가 너를 행복하게는 못해줘도 고생은 안시킨다 응? 나한테 시집와라 너무 작대. 근데 어떡하면 되겠냐. 베란다 트재. 그래서 그 베란다 트고 두달 이따가 식 올렸지. (미수가 아내로 보인다) 언제왔어? 보고싶었지. 오늘 보고 내일 죽어도 좋을만큼.. 몰라... 몰라 그냥 그냥 눈물이 나네.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강일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강일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그리움 → 기쁨 → 슬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