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 미수 독백
영화 · 멜로 · 여성 · 감정선 불안 → 후회 → 간절함
전체 대사
당신만 괜찮으면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알아요, 당신하고 그 사람들한테 한 일 돌이킬 수 없다는 거. 그래서 많이 생각했고, 많이 뉘우치고, 반성했어요. 들어봐요. 사실 무서웠어요. 무섭고 떨리고 입안이 바짝바짝 말랐어요. 당신과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았거든. 어떻게 만든 인연인데 망가트려요. 얼마나 힘들게 만든 건데. 나도 결론이 이렇게 나온 게 때때로 억울하고 아니 하루 내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요.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가서 처음부터 다시하고 싶어. 근데 그럴 수 없잖아요. 같이 하면 되잖아.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면 되잖아.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미수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미수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불안 → 후회 → 간절함».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