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뜨레플레프 독백
연극 · 드라마 · 남성 / 20대 · 감정선 서운함 → 사랑 → 체념
전체 대사
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않는다. 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웃으며) 자 보세요. 어머니는 저를 사랑하지 않아요. 내 나이 벌써 스물 다섯이니, 나라는 존재는 어머니로 하여금 자신은 이제 젋지 않다는 의식을 불러 일으켜 주고 있어요. 내가 없을때 어머니의 나이는 서른 두 살 이지만 내가 곁에 있으면 마흔셋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나를 미워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머니는 내가 극장을 인정치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어머니는 극장을 사랑해요. 그리고 그것으로 해서 자신이 인류와 신성한 예술에 대해서 봉사하고 있는 듯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내 견해에 의하면 지금의 극장이...... 관습에 얽매어 있고 편견이 심해요. 필요한 것은 새로운 형식이에요. 새로운 형식이 필요한 겁니다. 난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어요. 무척 사랑해요. 그렇지만 어머니는 이해할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고 여전히 그 소설가와 함께 하며, 신문에 늘 화제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젠 아주 지쳐 버렸어요. 전 가끔 나의 어머니가 유명한 배우라는 게 정말 싫어요. 전 어머니가 평범한 여자 였다면 훨씬 행복할 것 같아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뜨레플레프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뜨레플레프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서운함 → 사랑 → 체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