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황지선 독백
TV드라마 · 스릴러 · 여성 · 감정선 체념 → 분노
전체 대사
유산은 어떻게 정리됐어요? 응? 내가 이 집안 유일한 며느리인데. 그 많은 돈 중에 내 몫이 하나도 없어? 10원 한 장도? 쟤는 손자니까 당연한 거고, 나 말이야, 나! 아니, 어떻게 자신이 끔찍이 아끼는 손자 길러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 준서는 되고 나는 왜 안 되는데? 준서한테 준 만큼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 반의반만이라도 나한테 신경을 써야 될 거 아니야! 어? 어?! 어! 남? 지금 남이라고 했어? 말 잘했네. 그러면, 쟤는 자기 핏줄이래? 쟤도 남이야! 자손 하나 없는 집안에 대 이어준 게 누군데! 내가 남의 핏줄이라도 낳아서 길러줬으니까 명색이 손자라고 누리고! 거느리고! 그렇게 한 거 아니야! 배은망덕한 노인네! 죽여버릴 거야, 진짜! 준서야! 내가 너 키웠다! 너 인플레이션 생각해서 백 배로 갚아! 준서 백 배로 갚아!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황지선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황지선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체념»에서 «분노»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