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박태중 독백
TV드라마 · 법정 · 남성 / 20대 · 감정선 불안 → 간절함
전체 대사
저는요. 추나영이라는 사람 진짜 본 적도 없거든요? 근데, 아무도 내 말을 안 믿어요. 저기……. 변호사님, 저 진짜 제발, 저 한 번만 도와주세요. 저 진짜 잘못 없거든요. 어……. 생각이 나는 거요……. 아, 맞다. 제가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게 하나가 있는데요. 그, 재판 때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현장에서 나온 그 팔찌 있잖아요. 그 팔찌가 제 게 아니예요. 저는 그 현장에 갔던 적이 단 한 번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 팔찌가 제 거일 리가 없어요. 제 팔찌, 제 팔찌 그거, 태진이 고시원에 떨어뜨린 거 같아요. 제가 그 날 태진이 고시원에서 잠깐 자고 바로 배달 일 나갔었거든요? 네. 확실해요. 저기 혹시 이거면은 제가 잘못 안 했다는 거, 그거 밝혀낼 수 있는 건가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박태중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박태중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불안»에서 «간절함»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