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에서 사친 독백
연극 · 휴먼 · 남성 / 40대 · 감정선 분노 → 자긍심
전체 대사
거짓말만 하잖아! 할배는 사기꾼이 아냐. 진실이 뭔지 알려줘? 인간, 엉? 이게 바로 진실이라는 거야! 할배는 이걸 알고 있었어.. 자네들과는 달라! 자네들은 멍청한데다 돌덩이 같은 존재야.. 난 할배를 이해해... 암! 물론 할배는 거짓말을 했어.. 그러나 그건 자네들을 가엾게 생각했기 때문이야. 염병할 것들!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 너무 불쌍해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난 알아, 책에서도 읽은 적이 있거든! 그럴듯하게 칭찬을 늘어놓으며 사람을 흥분시키는 거짓말을 하는거야!.. 위로의 거짓말도 있고 화해의 거짓말도 있어... 거짓말은 노동자의 손을 짓누른 고통을 정당화하기도 하고... 굶어 죽어가는 자를 비난하기도 해.. 나는 거짓말을 알아! 또 정신력이 약한 자...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사친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사친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분노»에서 «자긍심»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