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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지안 독백

TV드라마 · 드라마 · 여성 / 20대 · 감정선 무심함 → 진심

나의 아저씨 이지안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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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회식자리에 같이 가자는 그 단순한 호의의 말을 박동훈 부장님한테 처음 들었습니다. 박동훈 부장님은 파견직이라고 부하직원이라고 저한테 함부로 하지 않았습니다. (윤상무: 그래서 좋아했나?) 네. 좋아합니다. 존경하고요. 무시, 천대에 익숙해져서 사람들한테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고 인정받으려고 좋은 소리 들으려고 애쓰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이젠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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