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그네스 리빙스턴 독백
연극 · 미스터리 · 여성 / 40대 · 감정선 차분함 → 몰입
전체 대사
겁낼 것 없어요. 당신이 원하지 않는 건 아무리 최면을 걸어도 요구할 수 없어요. 자,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요. 자, 지금 천사들의 노래소리를 듣고 있다고 상상을 해봐요. 그들의 소리는 아름답고 정말 당신 귓가에 들리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당신을 따뜻하고 잔잔한 물속에서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과 같아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당신의 온몸은 작은 웅덩이 속으로 녹아 들어가고 있어요. 물은 바로 턱 밑까지 차 있어요. 하지만 그 물이 노래소리라는 것을 기억 해야 돼요. 만일 완전히 물에 잠긴다 해도 여전히 깊게, 자유롭게 숨 쉴수 있어요. 이제 물이 턱까지 차올랐어요. 입, 코, 그리고 눈, 아그네스, 눈을 감아요. 고마워요. 내가 셋을 세면 깨어나는 거예요.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리빙스턴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리빙스턴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차분함»에서 «몰입»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