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왕 리어 독백
연극 · 드라마 · 남성 · 감정선 눈물 → 슬픔 → 공포
전체 대사
오, 인내를 다오! 신들이여, 나에게 참을성을 주소서! 여기 가련한 노인이 있습니다. 슬픔과 나이로 찌든 불쌍한 노인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내 딸들의 마음을 조종해 이 아버지를 학대하게 만든 것이라면, 나를 미치게 하지는 마소서! 아니, 눈물 따위는 흘리지 않겠다. 비록 내 심장이 수천 조각으로 찢어질지언정, 결코 울지 않겠다! 오, 광기여! 미칠 것 같구나! (딸들을 보며) 이 부정한 것들아! 내가 너희에게 복수하겠다. 온 세상이 깜짝 놀랄 만한 일을 저지르고야 말 테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대지를 공포에 떨게 할 그런 복수를 하겠단 말이다! 너희는 내가 울 줄 알았지? 아니, 울지 않는다. 내 눈에 눈물이 고여도 결코 흘리지 않겠다. 아, 내 가슴이 터질 것 같구나. 폭풍우가 오고 있다. 그래, 불어라! 쏟아져라! 너희 같은 것들과 한 지붕 아래 있느니 차라리 폭풍우 속에서 죽어버리겠다!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리어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리어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눈물 → 슬픔 → 공포».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