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 마샤 독백
연극 · 드라마 · 여성 / 20대 · 감정선 사랑 → 공포
전체 대사
올가언니, 이리나. 나 고백할 게 있어. 여기서 고백하고, 더 이상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거야··· (사이) 난 사랑해, 사랑해··· 그분을··· 방금 여기서 본 그분을·· 이게 다야···난 베르쉬닌을 사랑해···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는데 점점 그분을 동정하게 되고····그리고 사랑하게 되었어··· 그분 목소리, 그분의 이야기, 그분의 불행도 두 딸까지도 사랑하게 되었어··· 그분도 나를 사랑하고 있어··· 이건 너무나 무서운 일이야. 그렇지? 좋지 않은 일이지? 소설을 읽으면, 모든 게 진부하고 모든 걸 다 아는 것 같은데. 스스로 사랑에 빠지면, 모두들 아무 것도 모르고, 다만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될 뿐이야··· 우린 어떤 인생을 살고. 우린 어떻게 되는 거지··· 소중한 올랴 언니. 그리고 이리나··· 이렇게 고백을 했으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마샤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마샤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사랑»에서 «공포»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