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홍해인 독백
TV드라마 · 멜로 · 여성 / 30대 · 감정선 담담함 → 냉소 → 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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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리허설? (옅은 웃음) 죽음이라는 게 참 구체적인 의식이네. 온 가족이 와서 땅 파고 거기 관 묻고 간이 천막 아래서 국밥 먹거나 무덤가에서 울다가 시간 되면 다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결국 나만 혼자 남겠지. 알잖아, 병원에서 선고했던 석 달 벌써 지나간 거. 오늘 밤 당장 내가 죽어도 이상하진 않은데 이 와중에 나까지 죽어 버리면 우리 집 줄초상이잖아. 그건 좀 집안 이미지상 그렇지 않나?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홍해인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홍해인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감정선 «담담함 → 냉소 → 체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문장 2곳에 표시하세요. 그 문장마다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