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오해영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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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어? 남자애들은 걔 참 좋아했는데... 걔 좋아하는 남자애들 때문에 우리집 유리창이 모두 많이 깨졌는데... 근데 희한한 건 왜 사탕이랑 꽃은 한번도 잘 못 배달 되서 안오고, 돌은 왜 매번 우리 집으로 날아들어 왔을까? 희한하지 않아? 난 꼭 걔 액받이 하러 태어난 거 같애. 아... 우주의 기운도 내편이 아니라면 나 넘 불쌍하지 않아? 엄마, 우리 이사가자.서울 말고 좀 후진대로. 저 뭐 어디 시골 내려가 살면 나도 좀 괜찮은 애지 않을까? 잘난 애들 없는 곳에 가서 살면 숨 좀 쉬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오해영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오해영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서러움»에서 «체념»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