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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데스데모나 독백

연극 · 드라마 · 여성 · 감정선 불안 → 수치심

오셀로 데스데모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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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사

데스데모나는 오셀로의 예전 같지 않은 차가운 태도에도, 그를 믿고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는 성격 의 인물입니다. (아래의 대사에는 그녀의 그러한 성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전체 희곡을 읽어보시고 아래 상황 속에서 데스데모나의 정서를 발견해 보세요.) 데스데모나 제발 가보세요. (이아고 퇴장) 틀림없이 정치적인 문제 때문일 거야. 베니스로부터 무슨 통고가 왔든지, 아니면 사이프러스에서 어떤 음모가 발각되어 그분의 잔잔한 마음을 뒤흔들어놓은 걸 거야. 그럴 때 남자들이란 더 큰일을 제쳐놓고 사소한 일과 언쟁하게 마련이지. 정말 그래. 손가락이 약간이라도 수시면 다른 성한 부분까지 아프게 느껴지듯이 말이야. 남자들인들 뭐 하느님처럼 완전하겠어? 신혼시절의 부드러운 마음씨를 한없이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잘못이지. 이밀리아, 난 부끄러울 뿐이야. 군인의 아내 답지 못하게, 불친절하다고 해서 그분을 원망했으니 말이야. 지금 생각해 보니 내 마음씨가 틀렸어. 그분은 조금도 잘못이 없는걸.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1. ① 누구에게 말하나

    데스데모나가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2.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데스데모나가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3. ③ 어디서 바뀌나

    «불안»에서 «수치심»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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