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동훈 독백
TV드라마 · 드라마 · 남성 / 40대 · 감정선 배신감 → 분노
전체 대사
동훈 그걸로 몰아서 나 자르려고 한 거, 윤희가 알았어 몰랐어? 준영 방법이 없잖아요! 돈은 선배한테 이미 들어갔고! 동훈 (확) 알았어, 몰랐어? 준영 ... 동훈 ... 준영은 대답 없이 외면. 그런 시간이 길어지자 동훈은 감이 오고 조용히 무너진다. 그때 차가 천천히 다가오고... 동훈은 그 와중에도 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떨어진 그릇을 발로 차서 길 밖 으로 밀어내고. 지나가던 차가 준영 옆에 멈춰 서고. 운전석 차창이 내려가며. 기사 아직 안 끝났어요? 준영 끝났어요. 가보세요. 차가 지나가고... 그렇게 서 있는 두 사람... 남자 독백 Ver. 사람, 얼굴 안 벗어나. 대학 때 처음 보자마자, '단정하게 살 얼굴 아니다', '지 혼 자 더럽기 싫어서 여럿 더럽게 망칠 얼굴이다', '멀리하자' 싶었는데, '선배, 선배' 하면서 웃으면서 들러붙는 것도 끔찍하게 싫다 싶었는데, 이럴 줄 알았던 거지. 둘이 결혼이라도 할 생각이었냐? 나 자르고 이혼시키고 둘이 결혼할 생각이었어? 절대! 너같이 욕심 많은 새끼가 평범한 집안 여자랑? 그것도 애 딸린 유부녀랑? 아무리 변호사래도 너 윤희랑 결혼할 생각 없었어. 니 계획대로 내가 회사 잘리고 이혼당하고. 그래도 너 절대 윤희랑 결혼 안 했어. 작년 봄부터였지? 둘이 그런 거. (한숨) 너, 내가 묻는 말에 잘 대답해. 머리 굴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대답해. 니가 나 자르려고 오천만 원 먹인 거, 윤희가 알았어 몰랐어?
이 독백, 이렇게 연습하세요
① 누구에게 말하나
동훈이 이 말을 건네는 상대 한 명을 정하세요. 혼잣말이어도 듣는 사람을 정합니다. 허공이 아니라 눈앞의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② 무엇을 얻어내려 하나
동훈이 상대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을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 «상대가 ○○하게 만들고 싶다»처럼, 상대가 바뀌어야 끝나는 목표로 잡습니다.
③ 어디서 바뀌나
«배신감»에서 «분노»로 넘어가는 문장을 찾아 표시하세요. 그 문장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